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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요미의 IT성장일기
Ansible

Ansible이란?

by 지요미=P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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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ible은 여러개의 서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구성 자동화 도구이다.

2012년에 마이클 데한 이라는 개발자가 만들어 소스코드를 공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며 2015년에 레드햇이 인수함.

앤서블은 플레이북이라는 파일에 실행할 구성을 선언해 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시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웹 서버 구성과 DB서버의 구성을 선언해 놓으면 관리자들은 필요할 때마다 그 구성대로 서버의 설정을 배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기존 리눅스에서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bash 쉘 스크립트에 패키지의 설치, 설정파일 수정 등을 나열하여 이를 실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IT의 기술력이 진보함에 따라 인프라 환경도 기존 DataCenter에서 cloud환경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한명의 관리자(admin)가 관리해야 하는 서버의 숫자가 증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클러스터에 존재하는 많은 서버들에 동시에 동일한 환경을 배포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고, bash 쉘 스크립트의 한계점을 갖게 되었다. 이를 위해 고안된 Infrastructure as a code의 개념임!

이것은 환경의 배포와 구성을 규격화된 코드로 정의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Infrastructure as a code가 가능한 자동화도구를 이용하여 인프라의 상태를 코드로 작성하고 이를 모든 서버에 배포함으로써 특정 환경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게 되었다.

이러한 자동화 도구 중 가장 대표적인 툴이 바로 앤서블!

 

앤서블의 3가지 요소

1. 인벤토리는 어디서 수행할 것인지?

2. 플레이북은 무엇을 수행할 것인지?

3. 모듈은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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